멕시코 해군은 산불 진화 임무를 수행하던 군용 헬기가 추락해 탑승한 해병대 5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사고는 러시아제 Mi-17 헬기가 태평양 연안 도시인 마자틀란의 착륙장에서 이륙한 직후 발생했다.
해군은 부상당한 해병대원들이 해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멕시코 해군은 산불 진화 임무를 수행하던 군용 헬기가 추락해 탑승한 해병대 5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사고는 러시아제 Mi-17 헬기가 태평양 연안 도시인 마자틀란의 착륙장에서 이륙한 직후 발생했다.
해군은 부상당한 해병대원들이 해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