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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항공사 안전·보건관리자들이 모·자회사 합동 안전 워크숍을 하고 있다. ⓒ 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는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모·자회사 합동 안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전국 14개 공항 등 모든 사업장과 자회사 3사의 안전·보건관리자가 참석해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토론했다. 안전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특별교육을 진행하는 등 안전 경영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윤형중 사장은 근로자와 국민의 안전 증진에 이바지한 우수직원을 특별포상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전 직원의 안전 경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장을 마련했다.

윤형중 사장은 "포스트코로나 항공산업 회복을 위해 공항 안전은 필수사항"며 "모·자회사 간 긴밀한 안전 신경망을 구축하고, ESSG경영을 통해 최고의 안전 공항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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