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 충남도경찰청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 교통안전 업무협약식을 했다. 왼쪽부터 권희태 충남자치경찰위원장, 황인철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부문장, 노승일 충남경찰청장.ⓒ 세이프타임즈
▲ 삼성화재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충남도자치경찰위원회, 충남도경찰청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 교통안전 업무협약식을 했다. 왼쪽부터 권희태 충남자치경찰위원장, 황인철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부문장, 노승일 충남경찰청장. ⓒ 삼성화재

삼성화재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충남자치경찰위원회, 충남경찰청과 충남도의 선진교통문화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황인철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부문장과 권희태 충남자치경찰위원장, 노승일 충남경찰청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교통사고 연구와 분석자료를 제공하고 고령자, 어린이 등 교통약자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영상을 제작지원할 예정이다.

황인철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부문장은 "협약은 자치경찰제 시행 후 민간기업 연구소와 자치경찰위원회가 처음으로 교통안전을 위해 힘을 모으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각종 데이터 분석과 연구원들의 역량을 발휘해 선진 교통문화정착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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