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가운데에서 왼쪽)이 호앙 티 홍 베트남 중소기업개발기금(SMEDF) 회장과 양국 기업발전과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신용보증기금
▲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가운데에서 왼쪽)이 호앙 티 홍 베트남 중소기업개발기금(SMEDF) 회장과 양국 기업발전과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윤대희 이사장이 베트남 기획투자부 쩐 주이 동 차관을 만나 현지 진출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전달하고 양국의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신보는 기획투자부 산하 중소개발기금(SMEDF)과 양국의 기업발전과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 지원 노하우와 정보 공유, 직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인적교류 활성화 등 상호 협력관계를 더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윤대희 이사장은 "출장기간 동안 수렴된 현지 진출 기업과 유관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현지 진출기업들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신보 하노이 사무소를 통한 현장 밀착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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