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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환경공단과 한국도선사협회 관계자들이 해양오염·안전사고 저감 현장 간담회를 하고 있다. ⓒ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공단은 한국도선사협회와 '제6차 해양오염·안전사고 저감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간담회는 △2021년 해양오염사고 발생 현황 △2022년 해양오염사고 예방활동 전략 △해양오염사고 예방 관련 협업과제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2017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간담회를 개최해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김태곤 해양방제본부장은 "한국도선사협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부주의 사고 사전 예방체계를 강화하고 해양오염과 안전사고 예방 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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