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에 선발된 기업대표들과 행사관계자들이 협약식을 하고 있다. ⓒ KT
▲ KT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에 선발된 기업대표들과 관계자들이 협약식을 하고 있다. ⓒ KT

KT는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임팩트스퀘어와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는 공모전 'KT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에서 올해 지원을 받게 될 6개 기업을 선발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선발된 기업 대표들과 KT ESG경영추진실장 김무성 상무, 송영용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이사장, 문미옥 과학기술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공모전의 수혜 기업 대표들도 참여해 지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KT 기술과 사업 유관부서 담당자도 참석해 기업별 지원과 협력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사업 실현금을 지원한다. 해당 기업이 보유한 서비스나 기술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AI, 빅데이터와 로봇과 같은 KT 미래 기술 자산을 활용한 기술과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ESG경영추진실장 김무성 상무는 "KT의 ABC 기반 미래 기술과 인프라가 사회적경제기업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만나면 더욱 큰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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