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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코와 한국콘텐츠진흥원 관계자들이 국유재산을 활용한 콘텐츠 산업 육성 업무협약식을 하고 있다. ⓒ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한국콘텐츠진흥원 CKL 기업지원센터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국유재산을 활용한 콘텐츠 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권남주 캠코 사장과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 산업 육성 등을 위해 지역별 적정 공간이 필요한 경우, 캠코는 위탁 개발한 국유재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캠코가 개발한 국유재산을 인프라로 활용해 대한민국의 콘텐츠 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의 협력을 강화해 국유재산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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