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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들이 2022년 제1차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 서울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서울시, 서울경찰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차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의는 '여성과 아동·청소년 안전대책'을 주요 주제로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의 다양한 협업 방안들이 제안·논의됐다.

시와 서울경찰청은 성매수 피해자인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시·경찰·전담지원기관 간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갖추고, 성매수 피해아동 발견·조사·사후관리 전 단계에서 상담 시스템 제공 등 일관된 보호·지원이 가능하도록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김성섭 시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여성·아동·청소년 분야에서 서울시와 서울경찰청 등 유관기관이 협력치안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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