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는 '2022년 충북 지역혁신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참여기업 4개사에 대해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2022년 선정된 충북 지역혁신 선도기업은 △새한 △우영메디칼 △유진테크놀로지 △코엠에스 등이다.
충북 중소기업으로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50억~400억원과 평균 고용증가율 4.58%이상, 연구개발 투자비중이 4.1%이상의 기업으로 향후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과 기술력을 갖춘 우수 중소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연구개발과제의 사전기획 컨설팅, 전문 프로젝트 매니저 매칭, 사업화 지원 등의 프로그램과 3년간 최대 10억원까지 연구개발비도 지원된다.
안창복 도 신성장산업국장은 "지역혁신 선도기업은 무한한 성장 잠재력과 가능성을 갖춘 기업으로 글로벌 강소기업과 더 나아가 월드클래스플러스 기업으로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