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산업보건협회 오송 신사옥 기공식이 열리고 있다. ⓒ 대한산업보건협회
▲ 대한산업보건협회 오송 신사옥 기공식이 열리고 있다. ⓒ 대한산업보건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신사옥 건립부지에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기공식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내부 행사로 진행됐다. 백헌기 회장을 비롯한 본부 임원과 지역본부·센터 기관장, 노동조합 상집·운영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 오송사옥은 대지면적 7000㎡에 지하1층·지상6층 규모로 지어진다. 사옥에는 일반업무시설을 비롯해 교육·연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백헌기 회장은 "새로운 시대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사옥으로 설계했다"며 "우리나라 산업보건의 랜드마크이자 허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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