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 토크콘서트에서 박상욱 기자가 발언하고 있다. ⓒ 국립공원공단
▲ 미니 토크콘서트에서 박상욱 기자가 발언하고 있다. ⓒ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4일 탄소중립에 관심 있는 강원 지역 대학생 13명과 박상욱 JTBC 기자가 참석한 미니 토크콘서트를 공단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우리나라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국립공원을 비롯한 자연생태계의 탄소흡수원으로서 중요성에 대해 미래세대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공단 관계자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도출된 미래세대들의 생각을 반영해 국립공원 탄소중립 방향성을 명확히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