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 KB손해보험
▲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할인특약을 제공해 보다 저렴하게 보험을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7일 밝혔다.

자동차를 보유한 소비자들의 생활 형태나 방식은 매우 다양하다. 이에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남녀노소 누구나 손쉬운 가입이 가능한 온라인·전용앱 시스템을 구축하고 △마일리지할인특약 △대중교통이용할인특약 △걸음수할인특약 등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재택근무 증가 등으로 차량 운행거리가 줄어든 상황에서 지난해 가입고객의 10명 중 8명은 마일리지할인특약을 선택했다. 이 특약은 연간 운행거리가 2000㎞ 이하일 때 최대 35%까지 보험료 할인을 제공한다.

2000㎞를 초과하더라도 최대 1만5000㎞까지는 운행거리에 따라 차등된 할인 혜택이 적용돼 보험 만기 때 보험료를 환급해준다.

차량의 운행거리가 줄어든 만큼 대중교통이용할인특약과 걸음수할인특약도 주목받고 있다.

박영식 KB손해보험 다이렉트본부장은 "자동차보험은 번거로운 절차 없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개인별 맞춤 할인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며 "특약들은 동시 가입도 가능하니 많은 고객들이 자동차보험의 다양하고 편리한 할인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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