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1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4일 심평원에 따르면 평가에서 공공데이터 제공·운영을 위한 조직·인력 구성과 예산 수립·확보, 데이터 관리와 추진 기반 조성 등 관리체계 영역에서 최고점수를 받았다.
김무성 빅데이터실장은 "평가 결과는 심평원이 국민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빅데이터를 선제적으로 개방하고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가치 있는 보건의료 공공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개방하고, 품질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