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백제유물전시관은 '2022년 스마트박물관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첨단기술 활용한 AR 체험과 디지털 전시관 등을 구축한다. ⓒ 청주시
▲ 청주백제유물전시관이 첨단기술을 활용한 AR 체험과 디지털 전시관 등을 새롭게 구축한다. ⓒ 청주시

청주시는 청주백제유물전시관이 '2022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전국 240여곳의 공립박물관·미술관 중 44개 기관이 선정돼 AR, VR 등을 활용한 디지털 전시관을 구축한다.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전시안내와 역사스토리 미션체험은 신봉동 고분군의 역사·문화 이해를 돕고, 체험형 관람 문화를 제공한다.

청주백제유물전시관 캐릭터 제작과 AR 포토존 운영 등 어린이 친화 박물관으로 변화 한다.

김규섭 청주시 문화재과장은 "문화재가 4차 산업과 접목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하고, 역사고도 청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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