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시민 체육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1033억원을 들여 국민체육센터 7곳을 건립한다고 2일 밝혔다.
영운, 오송, 가경, 복대, 산남, 오창 국민체육센터 등 6곳은 일반형,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형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운 국민체육센터는 200억원을 들여 2020년 6월 공사에 착공, 오는 5월 준공을 목표로 실내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형으로 지난해 12월 착공해 오늘 12월 중 준공을 목표로 체력인증센터, 스트레칭실, 프로그램실 등이 건립되고 있다.
국민체육센터에는 실내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서게 되며 올해 공사에 착수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준호 청주시 체육시설과장은 "생활체육 활성화로 시민들 모두가 이용 가능한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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