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시 얼라이언스 링크 서비스 도입
'독자의 긍정적 활동' 보상 서비스 진행

안전종합 인터넷신문 세이프타임즈(www.safetimes.co.kr)가 '퍼블리시 얼라이언스(PUBLISH Alliance)'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세이프타임즈 독자들은 'Read to Earn(R2E)' 시스템인 퍼블리시링크 서비스(PUBLISH Link)를 통해 기사를 읽거나, 공유하면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자산 'NEWS 코인'을 보상받을 수 있다.

해당 시스템에는 '응원하기' 기능도 있어 적립한 NEWS 코인을 언론사나 특정 기사에 후원할 수 있다. 또 향후 언론사는 뉴스 및 기사를 NFT화하고, 독자는 블록체인 마켓을 통해 이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퍼블리시 링크 서비스는 뉴스 이용에 관한 '독자의 긍정적 활동(User postitive activity)'에 블록체인을 활용한 보상과 후원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퍼블리시링크 서비스는 세이프타임즈를 비롯해 프라임경제, 쿠키뉴스, 더스쿠프, 시사위크, CBC뉴스 등 30개 인터넷 신문사가 참여하고 있다. 보상으로 제공하는 NEWS 토큰 이용자는 34만명에 달한다.

김창영 세이프타임즈 대표는 "뉴스생태계의 급속한 변화 속에서 퍼블리시 얼라이언스 파트너사 참여는 세이프타임즈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질의 콘텐츠가 독자들과 더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퍼블리시링크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얼라이언스 총괄하는 퍼블리시 김기현 이사는 "언론사가 급변하는 뉴스 콘텐츠 유통환경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포털, 검색엔진 최적화, SNS 등 독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면서 이를 통해 유입되는 독자에게 이제는 우리 매체에 더 머물러야 할 이유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탈중앙화 서비스 퍼블리시 링크를 통해 독자가 자신이 선택한 매체를 직접 방문해 읽고, 공유하는 과정에서 보상을 얻고, 매체는 독자를 위해 보다 양질의 기사로 답하는 선순환 생태계가 구축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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