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승남 구리시장(오른쪽)이 참성장포럼 국회 정책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 구리시
▲ 안승남 구리시장(오른쪽)이 참성장포럼 국회 정책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 구리시
▲ 안승남 구리시장이 토론회에서 구리 시민행복 10대 정책을 소개하고 있다.  ⓒ 구리시
▲ 안승남 구리시장이 토론회에서 구리 시민행복 10대 정책을 소개하고 있다. ⓒ 구리시
▲ 토론회 후 안승남 구리시장(왼쪽 4번째)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구리시
▲ 국회정책토론회 후 안승남 구리시장(왼쪽 4번째)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구리시

경기도 구리시는 참성장포럼 국회정책토론회에서 '구리 시민행복 10대 정책'을 소개했다고 17일 밝혔다.

16일 국민총행복전환포럼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행사는 'GDP는 낡았다, 지속가능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참성장·행복지표 도입방안'을 주제로 개최됐다.

발표자로 한국외국어대학 손종칠 경제학부 교수가 '성장국가에서 공존 국가로의 참성장, 지표와 전략'에 나섰고, 이재경 국민총행복정책연구소 연구실장이 '행복 중심의 지역 정책 패러다임 전환'과 '지역 행복지표와 이행평가 도입방안'을 제시했다.

국민총행복전환포럼 사무총장인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해 박양수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 최바울 통계개발원 경제사회통계실장, 김석호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장, 좌장으로 이원재 LAB 2050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국민총행복 전환의 3가지 조건'으로 참석자 간 토론이 이뤄졌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아직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먹을거리, 돌봄, 의료, 교육, 주거, 일자리 등을 더 나은 방향으로 어떻게 진보시킬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겠다"며  "주치의 제도 도입, 다음 세대를 위한 그린뉴딜 등 시민행복 10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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