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요양원과 네이처요양원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2번째부터 이원필 서울요양원장, 이희진 네이처요양병원장. ⓒ 국민건강보험공단
▲ 서울요양원과 네이처요양원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 두번째부터 이원필 서울요양원장, 이진희 네이처요양병원장. ⓒ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요양원은 네이처요양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기관은 긴밀한 진료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요양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고 요양·의료 통합서비스 향상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3일 열린 협약식에는 건보공단 서울요양원장·사무국장, 네이처요양병원장·원무과장 등이 참석했다.

전문적 의료서비스가 요구되는 수급자에 대해 의료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이뤄졌다. 향후 진료·검사 사전예약, 입원병실 우선배정, 입소자 입원치료, 상급병실료 감액 등의 업무 협력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원필 건보공단 서울요양원장은 "의료기관과의 협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수급자의 건강관리와 잔존기능 유지에 힘쓰는 등 직영 요양시설로서 적극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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