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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관계자가 2022년 찾아가는 미생물 실습교육을 하고 있다. ⓒ HACCP인증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인증원)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식품·축산 관련 전공 대학생(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미생물 실습교육'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지난해 시범운영 결과를 반영해 △주요 식중독균 분석 이론과 실습 △HACCP 개요 △식품위생법 등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계명대 소속대학생 20명이 참여했고 6회 운영할 예정이다.

HACCP인증원은 식품안전관리 전문 인력 양성에 적합하도록 올해 미생물분야 교육뿐만 아니라 이화학 분야를 추가해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기원 원장은"HACCP인증원은 식품안전 전문기관으로서 이번 교육을 통한 식품안전분야 미래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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