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 GFS는 B2B 식자재 유통 플랫폼 온일장을 론칭했다. ⓒ SPC삼립
▲ SPC GFS는 B2B 식자재 유통 플랫폼 온일장을 론칭했다. ⓒ SPC삼립

SPC GFS는 B2B 식자재 유통 플랫폼 온일장을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온일장은 '맞춤배송으로 온종일 신선하게'라는 콘셉트로 지역 식자재 마트와 외식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식자재 마트는 영업과 고객관리에 대한 수고를 덜고 거래처를 확대할 수 있고 자영업자들은 신선하고 가격경쟁력 높은 식자재를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지역 상생 기반의 플랫폼이다.

자영업자들이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별도의 가입비나 이용료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1일 3회 선택한 시간에 맞춰 배송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재깍 배송 서비스'와 온라인에서 대량 구매만 가능했던 야채, 육류 등도 소량 주문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5만원 이상이면 무료 배송해주며 그 이하는 배송비 5000원을 추가된다. 식자재 마트를 대신해 광고,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고객 문의와 상담 등 CS 업무도 수행한다.

천안, 구미 지역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며 론칭을 기념해 5만원 이하 무료배송 이벤트, 할인 쿠폰 증정, 특가 상품 운영, 더블 할인 이벤트 등 릴레이 프로모션을 3개월간 진행한다.

SPC GFS 관계자는 "식자재 시장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SPC GFS가 보유한 유통과 관리 역량에 IT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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