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왼쪽)과 정경연 리빙 아이콘 대표가 장학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현대홈쇼핑
▲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왼쪽)과 정경연 리빙 아이콘 대표가 장학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은 중소기업 협력사 임직원 자녀 100명에게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24일 서울 강동구 사옥에서 중소 협력사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과 정경연 리빙아이콘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홈쇼핑은 거래 관계에 있는 중소 협력사의 임직원 자녀 100명에게 각 10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한다. 

현대홈쇼핑은 2014년부터 중소 협력사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6억원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에게 장학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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