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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설 연휴 동안 공설묘지를 전면 폐쇄한다. ⓒ 구리시

경기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설 연휴기간 구리공설묘지를 전면 폐쇄한다고 21일 밝혔다.

폐쇄기간은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다. 개방일은 오는 22일부터 28일,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개방한다.

안승남 시장은 "오미크론과 같은 변종 발생으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꺾이지 않아 설 연휴 기간 구리공설묘지를 전면 폐쇄하기로 결정하게 됐다"며 "가족과 지역사회 공동체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양해해 주시고, 공설묘지 방문시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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