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철도공단 임직원들이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 국가철도공단
▲ 국가철도공단 임직원들이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 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중대재해 예방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결의대회에서 진행한 안전교육은 오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준수사항 이행과 CCTV 설치 등 스마트안전장비를 활용한 현장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설 명절 공직기강 확보를 위해 청렴의식을 확고히 하고 투명하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해 청렴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아 몸소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

최원일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은 "올해는 공단과 협력사, 근로자가 함께 반부패 청렴문화를 정착하고 안전활동 강화로 한 건의 재해도 없는 안전한 철도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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