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재훈 제네시스 사장이 G90 미디어 이벤트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현대자동차
▲ 장재훈 제네시스 사장이 G90 미디어 이벤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수지에서 플래그십 세단 G90의 미디어 이벤트를 열고 고객에게 인도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제네시스는 최고의 위치에서 끊임없이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이동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G90를 개발했다.

제네시스는 G90 제네시스가 보유한 모든 최첨단 기술을 집약했다. G90는 계약을 시작한 첫 날 1만2000대를 돌파했으며 18 영업일 동안 국내 시장에서만 1만8000대 이상 계약됐다.

G90 전문 서비스 인력의 방문 점검과 캐리어를 통한 차량 탁송 등의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수행기사를 둔 G90 구매 고객을 고려해 '쇼퍼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행기사가 G90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특장점을 소개하고 차량 조작법을 안내한다.

제네시스 프리빌리지는 G90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다. 고객은 △신라, 시그니엘, 제주 해비치 호텔 연간 멤버십 △프리미엄 차량 관리 등 7가지 혜택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제네시스 수지에서 G90의 디자인과 신기술 그리고 제네시스가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글로벌 연평균 2만대 판매를 목표로 한국 시장은 물론 북미, 중국 등 세계 주요 시장에 선보이겠다"며 "더 많은 지역의 고객에게 제네시스 플래그십 경험을 전달하고 글로벌 고급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과 방향성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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