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보증기금은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 신용보증기금
▲ 신용보증기금은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며 신보는 2019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행정기관 307개, 공기업 36개, 준정부기관 96개, 기타 154개 등 593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등 4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진행됐다.

신보는 투명한 정보공개 업무 추진으로 사전정보 등록 건수 등을 포함한 8개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하는 등 95.5점을 받아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신보 관계자는 "정보공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은 지속적인 국민 중심 정보공개 서비스 혁신의 결과"라며 "신보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적극적인 정보공개 운영으로 국민 참여 경영기반을 구축해 신뢰받는 정책금융기관으로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