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 할머니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 치매 할머니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경북 김천 한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80대 치매 노인이 시설 원장과 요양보호사 등에게 집단폭행을 당했습니다.

CCTV 속 치매 노인은 원장과 직원 3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센터 원장은 폭행 후 치매 노인의 가족에게 전화해 "할머니가 난동을 피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CCTV를 잊고 있었던 걸까요 ?

빈번하게 일어나는 노인학대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지 않아 고쳐지지 않는걸까요 ? 이번 사건으로 폭행 가해자가 엄벌을 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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