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공항공사 전형욱 인프라본부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청렴 결의문 선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국제공항공사
▲ 인천국제공항공사 전형욱 인프라본부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청렴 결의문 선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시설관리 자회사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이 개항한 후 20여년이 경과해 올해 제1여객터미널 노후시설 교체와 활주로 재포장 등 대대적인 시설개선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전형욱 인프라본부장, 인천공항시설관리 안일형 사업본부장을 포함해 인천공항의 시설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양 사 주요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청렴 결의대회는 △외부강사의 청렴특강 △청렴실천을 위한 토론과 간담회 △청렴 결의문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전형욱 인프라본부장은 "올해 인천공항 시설관리 현장에서 다양한 시설개선공사가 진행되는 만큼 청렴 결의대회를 통해 공사와 자회사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확고히 하고 현장 내 다양한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관계도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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