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장위건강누림센터를 개관했다. ⓒ 성북구도시관리공단
▲ 서울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장위건강누림센터를 개관했다. ⓒ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서울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근종)은 장위건강누림센터를 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

장위건강누림센터는 무료 시범운영을 통해 시설물 재정비와 출입자동화 시스템, 향균바이러스케어 시스템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로 구축됐다.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장위건강누림센터는 헬스장과 탈의실, 샤워장, 카페,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박근종 공단 이사장은 "장위건강누림센터가 지역 주민의 건강과 쉼터로써 행복을 나눠주는 센터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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