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을 구현한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책자가 발간됐다.

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의 업무에 데이터 분석을 적용해 과학·효율적 행정의 구체적 사례를 담은 '공공부문 데이터 분석·활용 우수사례집(전자책·e-book)'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안부는 데이터기반 행정의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전자책 형태로 발간한 사례집을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800여개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박덕수 행안부 공공데이터정책관은 "데이터 분석·활용 우수사례집을 통해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이 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의사결정에 더욱 친숙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각급 행정·공공기관에서는 우수사례를 해당 업무 분야에 적극적으로 응용해 데이터 기반 행정이 조기에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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