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태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왼쪽)과 문성호 한국오츠카제약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 황태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왼쪽)과 문성호 한국오츠카제약 대표이사가 생명존중문화 조성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자살예방 대표기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14일 한국오츠카제약과 20·30대 청년의 생명존중문화의 확산을 위해 생명사랑파트너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5일 재단에 따르면 협약으로 한국오츠카제약은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해 경쟁과 실업,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20·30대 청년세대를 위해 캠페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황태연 재단 이사장은 "다양한 이유로 고통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마음에 희망의 빛을 밝히기 위해 캠페인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성호 한국오츠카제약 대표이사는 "청년세대에게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에 공헌하는 회사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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