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재난원인조사기관 협의회 현황. ⓒ 행안부
▲ 국가재난원인조사기관 협의회 현황. ⓒ 행안부

행정안전부는 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1년 범정부 국가재난원인조사기관 공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재난원인조사 기관간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재난원인조사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제고할 목적으로 마련된 자리다.

워크숍은 △유공자 표창 △재난원인조사 역량강화 전문가 특강 △2021년 재난원인 성과 공유 △2022년 재난원인조사 전문성 강화 등을 위한 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협력실장은 "최근 재난 사고가 다양하고 복합적인 원인에 기인하는 만큼, 협의회 기관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워크숍이 재난원인조사 기관간 협력 강화와 조사 전문성 제고를 통해 유사 사고의 재발 방지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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