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용 동원홈푸드 대표이사(가운데), 김재원 우주소년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동원그룹
▲ 김성용 동원홈푸드 대표이사(가운데), 김재원 우주소년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동원그룹

동원홈푸드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파스토보이를 운영하는 우주소년과 식자재 공급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서울시 동원산업빌딩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을 통해 우주소년이 운영하는 전국 70여개 파스토보이 가맹점에 연간 60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됐다.

매일 새벽 배송되는 신선한 식재료를 비롯해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전용 메뉴를 갖춘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가맹점주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김성용 동원홈푸드 대표이사는 "파스토보이를 비롯한 우수 프랜차이즈와 협력 관계를 유지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공급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