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이 인증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성북구도시관리공단
▲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이 인증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서울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지역사회 공헌 인증 심사에서 2021년 인정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2019년부터 공동으로 시행하는 지역사회 공헌 인증 심사가 진행됐다.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다.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는 환경경영·사회공헌·윤리경영 3개 영역 7개 분야 25개 지표를 기준으로 심사하며 공단은 올해 처음 심사에 참여해 환경경영과 윤리경영 영역에서 Level 4등급 점수를 받았다.

공단은 취약 계층 무료 세탁 지원과 기술 봉사단을 통한 지속적인 사회적약자 지원 활동으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박근종 이사장은 "향후에도 공단은 ESG 경영 활동 강화와 지역사회공헌 활동 확대를 통해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