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마이데이터 서비스 머니버스를 출시했다. ⓒ 신한은행
▲ 신한은행은 마이데이터 서비스 머니버스를 출시했다.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마이데이터 서비스 '머니버스(Moneyverse)'를 1일 출시했다.

머니버스는 은행, 카드, 증권 등 여러 회사에 분산돼 있는 개인신용정보를 한 번의 인증으로 최대 50개 회사의 정보를 수집해 금융 정보 통합조회, 자산·재무 분석, 소비·지출 관리 등을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다.

머니버스란 기존 스크래핑 방식 서비스 'MY자산'이 표준 API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새롭게 네이밍한 브랜드로써 자산관리의 대중화로 개인의 금융 자산뿐 아니라 관심사, 건강, 포인트 등 본인이 소유한 모든 것이 돈이 되는 세상을 뜻한다.

신한은행은 머니버스 출시 기념으로 내년 1월 27일까지 두 달간 '머니버스 오픈기념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고객이 애쓰지 않아도 돈을 아끼고, 모으고, 불리는 정보들을 알아서 챙겨주고 고객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통해 자산을 관리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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