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원 회장(왼쪽)이 김하종 안나의 집 신부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손해보험협회
▲ 정지원 회장(왼쪽)이 김하종 안나의 집 신부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손해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는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을 방문해 방한용품과 식자재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협회는 2018년부터 금융권 공동 새희망힐링펀드와 안나의 집에 1억4000만원 상당의 식자재 등 후원 물품을 지속 전달해오고 있다.

정지원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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