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판 뉴딜 일환 K-City 국민체험행사에 참여한 광운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교통안전공단
▲ 한국판 뉴딜 일환 K-City 국민체험행사에 참여한 광운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자율주행실험도시(K-City)에서 한국판 뉴딜 일환 K-City 국민체험행사를 진행했다.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K-City 국민체험행사는 민간기업과 협업을 통해 자율자동차 관련 기초교육과 K-City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민체험행사는 국토부 후원을 받아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주최했다.

공단은 국민체험행사를 계기로 많은 국민들이 자율자동차 산업의 이해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대국민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류익희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장은 "행사에 참여한 광운대학교 학생들이 보여준 관심과 열정에서 대한민국의 자율자동차 산업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며 "공단은 정부, 기업, 교육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자율자동차 미래인재 발굴과 산업 유도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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