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가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전략 수립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 세종시
▲ 세종시가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전략 수립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 세종시

세종시는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전략 수립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세종시는 29일 최종보고회에서 충청권 메가시티 전략과 협력사업, 추진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전세종연구원은 충청권 메가시티 비전으로 '4차산업 혁명시대, 미래 혁신성장 거점'을 제시하고 산업경제, 광역인프라, 사회문화 등 분야별 목표를 세웠다.

3대 목표는 △초광역 혁신 클러스터 구축 △초광역 스마트 인프라 조성 △문화관광 향유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 등 이를 뒷받침할 9개 전략과 30개 핵심사업도 도출했다.

이춘희 시장은 "연구용역을 통해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전략과 과제 추진 체계 등이 제시됐다"며 "앞으로 4개 시·도가 협력해 시·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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