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이천지역화합발전협의회 관계자들이 2021 어울림 한마당 축제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천시
▲ 경기도 이천지역화합발전협의회 관계자들이 2021 어울림 한마당 축제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천시

경기도 이천지역화합발전협의회는 회원단합과 지역화합을 위해 '한가족 한마음 한뜻으로'라는 주제로 '2021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20일 열린 축제는 강원도민회, 영남향우회, 충청향우회, 호남향우회, 이원회, 이천시연합동문회, 이천시향토협의회 등 7개 단체회원 450여명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친목과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계기를 만들었다.

이천시향토협의회 주관으로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엄태준 이천시장과 송석준 의원, 정종철 의장과 성수석 도의원,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홍성경 이천지역발전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제를 통해 우리 회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돼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인 이천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지역화합발전협의회는 각기 다른 지역의 출신에도 불구하고 이천의 발전이라는 하나 된 목표와 이천시민이라는 자긍심으로 지역의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헌신과 적극적인 참여로 문제 해결의 중심적 역할을 감당해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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