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11일 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 세종에서 17개 시·도 세정담당 공무원, 지방세 관련 학회·협회,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지방세 발전포럼'을 개최했다.
행사는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 1부와 지방세 세미나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발표대회는 효율적인 지방세정 운영, 지방자주재원 확충, 납세자 친화적 세무행정 구축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2부 지방세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지방세·지방재정 개혁방안이 논의됐다.
김장회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올해로 39회를 맞이한 지방세 발전포럼은 지방세 관계 공무원, 학계, 연구자들이 지방세 발전방안을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지방세가 자치단체의 실질적인 재정자립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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