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범덕 청주시장이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 청주시
▲ 한범덕 청주시장이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도 청주는 한범덕 청주시장이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과 깨끗한 지구를 위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냉온수기 OFF, 환경 ON'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 게시해 대기전력 차단과 에너지 절약에 대한 실천의지를 표현했다.

지난주 조병옥 음성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한범덕 청주시장은 다음 참여 주자로 염태영 수원시장, 김동진 청주기상지청장, 이재은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을 지목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전시민이 한마음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때"라며 "에너지는 줄이고 지구도 살리고 혜택으로 돌려받는 일석삼조의 탄소포인트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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