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기섭 진천군수(왼쪽 두번째)가 인공지능(AI) 영재학급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 진천군
▲ 송기섭 진천군수(왼쪽 두번째)가 인공지능(AI) 영재학급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 진천군
▲ 송기섭 진천군수(왼쪽 네번째)가 인공지능(AI) 영재학급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 진천군
▲ 송기섭 진천군수(왼쪽 네번째)가 인공지능(AI) 영재학급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 진천군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군 초평초등학교를 찾아 'K-스마트 교육시범도시 구축사업' 의 일환인 '인공지능(AI) 영재학급' 수업에 참관했다.

8일 충북도 진천군에 따르면 K-스마트 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의 혁신도시 브랜드 국책시범사업으로 디지털 교육인프라 구축과 미래형 인재양성을 위해 진천군이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교육청 등과 추진하고 있다.

인공지능 영재학급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형 지역혁신리더 육성 사업이다.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해 충북혁신도시와 진천 지역 내 31개교 1500여명의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지역 소프트웨어 강사와 인공지능 중심 교육, 해커톤 경진대회 운영 등 AI시대에 필요한 기본소양과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송 군수는 "우리 지역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인공지능 영재학급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천군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아이들의 밝을 미래를 응원하기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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