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선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왼쪽 다섯번째)과 김병직 숭실대 안전융합대학원장(왼쪽 네번째)이 안전문화 선진화와 4차 산업혁명과 융복합시대 맞춤형 산업안전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한산업안전협회
▲ 박종선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왼쪽 다섯번째)과 김병직 숭실대 안전융합대학원장(왼쪽 네번째)이 안전문화 선진화와 4차 산업혁명과 융복합시대 맞춤형 산업안전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숭실대 안전융합대학원 안전문화 선진화, 4차 산업혁명과 융복합시대 새로운 산업수요에 걸맞은 맞춤형 산업안전 전문가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협회와 대학원은 3일 서울시 동작 숭실대 문화관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계기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 분야 우수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궁극적으로 우리나라의 안전문화 선진화를 위해 상호 보유한 기술과 역량을 아낌없이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융복합시대를 맞이해 신산업수요에 걸맞은 맞춤형 산업안전 전문가를 육성한다. 소방방재 및 재난안전에 특성화된 과정을 제공해 재난 안전 전문인력 양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종선 대한산업안전협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융복합 시대를 맞이해 산업현장 내 다양한 기술이 도입됨에 따라 새로운 위험요인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안전환경관련 석사과정 특수 대학원인 숭실대 안전융합대학원과의 업무 협약을 계기로 급변하는 일터에서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수행할 수 있는 우수한 안전 분야 전문가들이 배출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병직 숭실대 안전융합대학원장은 "협약을 통해 우수한 역량을 함양한 산업안전 전문가를 양성해 우리나라 안전문화의 선진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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