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산자이 프라드한 열린정부파트너십(OGP) 사무총장과 OGP 글로벌서밋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 행안부
▲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산자이 프라드한 열린정부파트너십(OGP) 사무총장과 OGP 글로벌서밋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 행안부
▲ 전해철(왼쪽) 행정안전부 장관이 OGP 글로벌서밋에 대한 논의를 위해 방문한 산자이 프라드한 열린정부파트너십(OGP) 사무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행안부
▲ 전해철(왼쪽) 행정안전부 장관이 산자이 프라드한 열린정부파트너십(OGP) 사무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행안부

행정안전부는 전해철 장관과 산자이 프라드한(Sanjay Pradhan) 열린정부파트너십(OGP) 사무총장이 면담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전 장관과 산자이 사무총장은 오는 12월 개최 예정인 'OGP 글로벌서밋'의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OGP는 2010년 10월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UN총회 연설을 계기로 2011년에 설립된 국제적인 다자협의체다.

올해는 OGP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2021 OGP 글로벌서밋'회의를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서울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전해철 장관은 "OGP 글로벌서밋을 성공리에 개최해 대한민국의 다양한 열린정부 성과를 세계와 공유하겠다"며 "회원국 정부와 시민사회가 열린정부의 지난 10년의 성과와 향후 10년의 청사진을 논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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