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상장기업 ESG 등급평가에서 식품기업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ESG 종합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765개 기업 중 14개사로, 풀무원은 식품기업 중 유일하게 통합 A+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풀무원 관계자는 "생수, 나또, 연두부, 라면 등 주요 제품에 환경을 생각한 포장을 적용했다"며 "내년까지 풀무원 전 제품에 100% 재활용 우수 포장재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풀무원, 트렌디한 납작면 '별미우동 2종' 출시
- 풀무원, 정통 가쓰오 맛 살린 '가쓰오우동' 3종 출시
- 풀무원, 반전제면 공법 사용 우동 3종 출시
- 풀무원, 식물성 식단 인증 이벤트 '세끼 챌린지' 진행
- 풀무원, 농식품부·농관원과 어린이집 1만곳서 'GAP Week' 캠페인
- 풀무원 '식물성 대체육' 미국 와바그릴에 입점
- 풀무원기술원, FAPAS서 국제수준 식품 분석 능력 인정 받다
- 풀무원, Bio-PET 적용 샐러드 용기 '환경표지 인증' 획득
- 풀무원 16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 식품업계 유일
- 풀무원, 미국 아시안 누들 매출 '5년간 6배' 급성장
- 풀무원, 최상급 메밀 83% 함유된 '메밀냉면 2종'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