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그룹 ICT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SK ICT 테크 서밋'이 막을올렸다.

SK텔레콤은 SK 22개사, 114개의 기술을 선보이는 SK ICT 테크 서밋 2021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SK ICT 테크 서밋은 SK의 ICT 역량의 시너지 창출과 기술 생태계를 조성을 위해 SK를 이끌고 있는 핵심 기술 공유 자리다.

서밋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중계된다. SK그룹 구성원은 물론 대학·기업 등 국내외 8000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한다. 

SK ICT 테크 서밋에서는 △첫 국산 인공지능(AI)용 반도체 '사피온' △디지털 전환 원스톱 서비스 '디지털 닥터' 등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SK텔레콤 신상규 기업문화 담당은 "SK ICT 테크 서밋을 통해 그룹 내부의 기술이 대내외에 활발히 공유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술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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