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는 전북도청에서 전주영상위원회와 소방활동 홍보와 안전한 영화 제작 환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요협력 내용은 △전북소방의 활동상 홍보를 위한 최근 트렌드와 영상기법 등 교류 활성화 △안전한 영화 제작환경을 위한 교육·소방력 지원 등이다.
김승룡 본부장은 "협약을 계기로 안전과 관광 명소를 창출하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양 기관의 전문적인 자문을 활용해 전북 안전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