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시민이 카드사를 통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신청하고 있다. ⓒ 김소연 기자
▲ 한 시민이 카드사를 통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신청하고 있다. ⓒ 김소연 기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오는 29일 마감된다.

2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자 선정결과에 대해 이의가 있는 국민은 다음달 12일까지 온라인 국민신문고,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이의신청하면 된다.

국민지원금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해야 한다.

김장회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국민 여러분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정부와 지자체는 마지막까지 국민지원금 신청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라며 "지급대상에 해당하는 국민들께서도 기한 내에 반드시 늦지 않게 신청을 해 주시고 동네 이웃 소비처에서 사용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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