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모빌리티쇼와 JAC는 모빌리티 체험존을 서울 장안평에 마련한다.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 서울모빌리티쇼와 JAC는 모빌리티 체험존을 서울 장안평에 마련한다.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모빌리티 서비스 특화 체험존을 서울 장안평에 마련한다.

27일 서울모빌리티쇼에 따르면 본 행사는 조직위와 장안평자동차산업종합정보센터(JAC)의 협업으로 추진된다.

관람객들은 서울모빌리티쇼 전시 기간인 다음달 26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장한평역 인근 JAC에서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체험 △모빌리티 스타트업 포럼 △킨텍스·장한평간의 호출택시 체험 △자동차 장인을 만나볼 수 있는 '월간 장한평' 전시 △자동차 무료 점검 서비스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 관계자는 "이동성의 진화라는 서울모빌리티쇼 전시 콘셉트에 걸맞게 많은 시민들이 모빌리티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JAC, 파주 등 다른 지역에서도 전시행사를 하겠다"며 "JAC는 중고차 판매와 구매기회를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구매 외에도 다양한 전시행사,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밝혔다.

JAC 관계자는 "내연기관 중심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 변화하는 자동차 산업 트렌드에 맞춰 본 행사를 서울모빌리티쇼와 공동개최하기로 했다"며 "지역 사회와 협력해 모빌리티 장안을 널리 알리고, 장안평 일대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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