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면에서 ESG 경영의 작은 실천으로 만든 고구마 당면과 감자면. ⓒ 건강면
▲ 건강면에서 ESG 경영의 작은 실천으로 만든 고구마 당면과 감자면. ⓒ 건강면

국내 식품 업계인 건강면이 당면 제조시 발생하는 기존 폐수발생량을 95% 저감했다.

26일 건강면에 따르면 HACCP 인증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원료 수입국가도 종교와 인종 탄압을 하는 국가에서 원료를 구입하지 않도록 내부 지침을 마련해 실천하고 있다.

건강면은 조리하는 시간을 단축한 '물에 불리지 않는 1분 조리당면'을 10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전만기 건강면 ESG 추진위원장은 "식품회사의 ESG 실천이 지구온난화와 윤리적 사회공헌의 밑거름이 되는 모델이 돼 많은 기업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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