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은 산업안전을 주제로 유명 예술가와 협업해 제작한 트로트와 힙합 버전의 안전송 2종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은 다양한 연령·취향별로 즐길 수 있는 노래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트로트 버전의 안전송 '함께, 안전'과 힙합 버전의 안전송 'SAFE' 를 제작했다.

트로트와 힙합 안전송 뮤직비디오 2종은 공단 유튜브 채널(안전보건공단 안젤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두용 이사장은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안전이라는 주제가 유명 예술가와 협업을 통해 경쾌한 선율과 가사로 더욱 친근하게 전달되길 기대한다"며 "안전송으로 예비산업인력과 중·장년층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의 사업주와 노동자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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